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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문화원 - 송 현 원장 자료실 ▨ ▨ 한글문화원 ▨

 

 

 


4531
2006-12-29 12:18:16
송 현
꿈 속에 잠긴 한글학회
꿈 속에 잠긴 한글학회


송현(시인.한글기계화추진회장)


저는 《한글 새 소식》의 애독자이며, 한글문화협회 회원이며, 외솔회 회원이며, 한글 타자기로 시를 쓰는 시인이며, 이 땅에 하루속히 한글 전용이 이루어지기 바라는 마음에서 강단에서나 어디서나 기회 있을 때마다 한글 전용을 부르짖고 또 스스로도 할 수 있는 데까지 그 본을 보이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저는 제 이름자에서부터 제 개인이 만드는 저서나, 제가 쓰는 시에서나 온갖 잡문에 이르기까지 한자를 한 자도 섞어 쓰지 않을 만큼 제 나름으로는 한글 전용을 실천한다고 자부하는 사람입니다.

거기서 한걸음 나아가 한글 전용 못지 않게 한글 기계화도 중요하다고 믿고 글자 생활을 타자기로 하는 사람입니다. 이렇듯 제 개인으로 볼 때는 한글 전용을 솔선으로 실천하고 또 그 계몽에 앞장서고 있다고 자부하는 사람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한글학회나 《한글 새 소식》에 대한 저의 기대가 얼마나 큰 것인가 하는 것을 짐작하시리라 믿습니다.

이번에 보내 주신 《한글 새 소식》제47호를 받아 보고 느낀 점 몇가지를 말씀드리고자 하는데 저의 지적이 조금이라도 한글학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한글학회가 글자 생활의 미래를 예고하는 선각자적인 입장에서 한글 타자기로 《한글 새 소식》을 내어 오다가 이제 와서 뜻밖에 활판으로 바꾸면서 밝힌 주간님의 글을 읽고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저의 놀라움은 단순한 제 개인의 놀라움이 아니라 한글 기계화를 기대하는 많은 뜻있는 독자들의 놀라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주간님의 글 속에는 다음과 같은 귀절이 있습니다.

신문 발행의 기술적인 면과 가장 밀접한 관계에 있는 것이 세째번의 글자 생활의 기계화다. 그래서, 우리는 글자 모양이 종래의 신문 활자와 다른 데 대한 독자들의 저항을 예측하면서도 1972년 9월 5일, 타자기로 창간호를 내었던 것이다.

종래의 신문 활자와 다른 데 대한 독자들의 저항을 예측하고도 창간호를 내었다고 분명히 밝혀 놓고, 이제 와서 글자 모양에 대해서 저항하는 독자들의 구미에 맞추기 위하여, 다시 말하면 독자들의 취향에 영합하기 위하여 처음 시작한 개척자적인 정신을 버리고 다시 종래의 신문 활자와 같은 형태로 되돌아간다는 것은 쉽사리 이해할 수 없는 노릇입니다.

과학적인 글자 모양이 어떤 것이며, 가독성과 판독성이 높은 것이 어떤 글자이며, 능률적이고 경제적인 글자 생산에 있어서 어떤 것이 가장 이상적인지 전혀 모르는 독자들의 저항 때문에 당분간 종래의 신문 활자 모양으로 뒷걸음을 친다는 것은, 마치 이런 꼴로 나가다가 나중에는 독자들의 취향에 아부하기 위하여 《한글 새 소식》에도 한자를 섞어 쓰지나 않을까 하는 두려운 마음이 듭니다.

지금까지 ■글자 생활을 기계화하자■라는 구호까지 내걸고 실천해 오다가 이제와서 하루 아침에 기계화를 포기하면서 ■활자 신문으로 바꾼 것은 잠정적 조치일 뿐■이라고 구차하게 변명을 하고 있으나, 이것은 한글 기계화에 대해서 무지한 일부 독자들의 욕구에는 충족이 될지라도 한글 기계화에 상식을 가지고 있는 많은 현명한 독자들을 실망시키는 중대한 과오란 사실을 한글학회는 똑똑히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한글 전용을 반대하는 여론이 아무리 많이 일어나더라도, 그들을 설득하고 또 계몽하여 반드시 한글 전용을 이룩해야 하는 것처럼 글자 모양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저항하는 어리석은 독자들이 아무리 많다고 하더라도, 오늘날에는 정보를 입수하고 분석 처리하는 데 모든 것이 속도 위주로 빨라야 할 뿐 아니라 그러기 위해서는 글자 생활이 기계화되어야 한다는 것과 글자 생활의 기계화에 있어서는 어떤 글자 모양이 과학적인가 하는 것을 알아듣도록 설명하고 이해시켜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날까지 한글학회가 46개월 동안 쌓아 온 선구자적이 위대한 일을 이제 와서 스스로 무너뜨린다는 것은 뜻을 가진 독자들의 가슴을 아프게 할 뿐 아니라 한글학회를 이끌어 온 위대한 선배들이 쌓아 온 공신력을 스스로 포기하는 일이 아닌가도 생각됩니다.

주간님의 글 속에는 다음과 같은 놀라운 말이 있습니다.

전자 기계의 발달은 멀지 않아 2벌식으로도 아름다운 글자 모양의 타자기와 라이노타입을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이 거의 확실해졌다.

이 말은 한글 기계화에 대해서 무지의 극에 가까운 말입니다. 상식으로 생각해도 글자 모양이 아름다와지려면 자음과 모음의 벌수가 많아야 한다는 것은 다 아는 일인데, 2벌식으로 글자 모양이 아름다운 타자기와 라이노타입이 나올 수 있다고 한다는 것은 자전거를 타고 달나라에 갈 수 있다는 말과 같은 정도의 잠꼬대입니다. 성 주간님과 같이 답답한 사람들을 위해서 새삼스러운 감이 없지 않지만, 제가 그 초보적인 상식을 잠시 설명할까 합니다.

■ㄱ■자 하나만 해도 ■가■자의 첫소리 ■ㄱ■과 ■감■자의 첫소리 ■ㄱ■과는 글씨 모양이 조금 달라야 할 것입니다. 거기다가 ■그■자의 첫소리 ■ㄱ■은 앞의 두 ■ㄱ■과는 또 조금은 달라져야 할 것입니다. 이렇게 보면 글씨 모양이 좋아지기 위하여서는 글자의 벌수가 많아야 한다는 것은 한글 기계화에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사람도 사리를 분간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이해할 수 있는 논리입니다.

그런데도 자음과 모음 각 한 벌밖에 없는 2벌식으로 글자 모양이 좋게 해결될 것이라고 하니, 이는 마치 달걀 한 개로 병아리 두 마리를 까 보겠다는 식의 발상입니다. 한글 글자 모양에 대해서는 이미 여러 연구가들에 의해서 많이 논의된 바 있고, 또 새로운 형태의 글자가 날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일부 사람들 중에는 한자를 써 오던 보수적인 관념의 가치 기준으로 글자 모양을 판단하기 때문에 한글도 한자처럼 네모진 공간 안에 반듯하게 집어 넣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거나 주장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가독성과 판독성을 잘 모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예를 들면 영어의 경우 대문자보다 소문자가 더 판독성이나 가독성이 높다는 것은 다 아는 상식입니다. 그래서 미국의 신문 기자들이 대부분 원고를 타자할 때 소문자만 쓰는데 이것도 타자 능률을 올리고 읽기 쉽게 하기 위한 좋은 보기입니다. 독일에서는 이미 여러 해 전부터 타자기를 칠 경우 윗글자쇠(쉬프트키)를 눌러야 하는 시간적인 낭비와 동작의 불편을 덜기 위하여 아예 대문자를 쓰지 말고 소문자만으로 글자 생활을 하자는 운동이 일어나서 지금도 그러한 운동은 아주 활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로마자의 경우처럼 상하 또는 좌우로 다소의 변화가 있는 것이 가독성과 판독성이 높은 과학적인 글자 모양이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한글도 이러한 시대적인 요청에 의하여 가독성과 판독성을 고려하여 새로운 형태의 과학적인 모양의 글자가 전문가들에 의해서 연구되고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과학적 진리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일부 사람들의 보수적인 관습에 의하여 과학을 뒷걸음질시키고, 글자 생활의 미래를 내다보고 내건 위대한 한글 기계화를 저버린다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리고, 이 기회에 특히 힘주어 지적할 것은, 한글학회에서는 한글 기계화의 근본 원리를 잘못 알고 있다는 점입니다. 다시 말하면 2벌식으로 글자 모양이 좋은 한글 기계가 나오리란 생각입니다. 이은 어리석어도 너무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8ㆍ15해방 직후부터 한글 기계 연구가들 중 일부 연구가들은 2벌식으로 한글 타자기와 텔레타이프를 발명할 수 있다고 호언 장담하였는데, 30년이 지나간 오늘에 이르기까지 2벌식 한글 타자기는 물론, 텔레타이프와 컴퓨터도 개발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한글 기계화가 오늘날 이렇게 혼란에 빠진 근본 원인은 한글학회가 글자판 통일 과업을 시작할 때부터 2벌식을 주장하였다는 데 있습니다.

그런데, 한글학회는 이 잘못을 깨닫지 못하고, 2벌식으로 글자 모양이 좋은 한글 기계가 나오리라는 허황한 꿈을 버리지 못하고 있으니, 이 얼마나 어처구니없는 일입니까. 글자 모양도 좋고 속도도 빠른 타자기가 2벌식으로는 절대 불가능한데도 불구하고 20년 전부터 이날까지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이것은 망상입니다. 이러한 망상이 결과적으론 한글 전용 운동을 늦어지게 하고 또한 한글 기계화 현실을 오늘의 이 꼴로 만들고 말았다는 것을 한글학회는 지금이라도 분명히 깨닫고 반성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글학회가 얼마나 보수적인가를 증명해 주는 일이 또 있습니다.

한글 속도 타자기가 처음으로 발명이 되어, 한글학회가 공병우 박사로부터 속도 타자기 한 대를 기증받았을 때 글자 모양이 좋지 않다고 쓰지 않고 캐비닛 속에 처박아 두었다가, 나중에 군대나 관공서에서 타자기를 널리 쓰는 것을 알고, 그제사 뒤늦게 타자기를 쓰려고 하였는데, 그것도 속도 타자기가 아니고 글자 모양이 좋다고 하는 체재 타자기를 원하여서 속도 타자기를 체재 타자기로 바꾸어 갔다고 합니다. 한동안 한글학회가 체재 타자기를 쓰다가 일반인들이나 기업체들이 속도 타자기를 널리 사용하는 것을 보고 그제사 다시 속도 타자기로 바꾸어 간 사실이 있다고 합니다.

관공서나 사회보다 한글 기계화에 앞장을 서야 할 한글학회가 그 모양이었으니 한글학회가 얼마나 보수적인가를 부인하지 못할 것입니다. 한글학회 안에는 한글 기계화 연구부도 있는 것으로 아는데, 오랫동안 국고금을 많이 낭비하면서도 왜 오늘까지 2벌식이나 3벌식이나 4벌식이나간에 글자 모양이 좋은 타자기를 개량해 내지 못하였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실로 우리들의 세금 낭비가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글학회가 한글 기계화를 중요시하여, 《한글 새 소식》 첫 쪽에 ■우리의 주장■ 항에서 ■글자 생활을 기계화하자■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손으로 조판하는 것보다 빠르고, 값싼 체재 타자기 조판이나, 공판 타자기 조판방식을 버리고 손으로 일일이 활자를 뽑아서 판을 짜는 낡은 활판 인쇄방식을 취했다는 것은 자기네들이 주장하는 기계화와는 너무나 거리가 먼 일입니다. 자기들은 기계화하지 않고 누구더러 기계화하라는 것인지 알 수 없는 노릇입니다. 비단 공판 타자기나 체재 타자기뿐이 아닙니다. 일반 신문사에서 쓰고 있는 일본식 사진 식자기와 모노타이프 등 좋은 기계들도 있는데 이런 기계를 이용하지 않고 무엇 때문에 원시적인 활판 인쇄를 채택하였는지는 참으로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3벌식 타자기는 글자 모양이 좋지 않아서 포기하였다고 하는 분명한 이류를 밝혔는데 이는 알아들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활판과 글씨 모양이 꼭 같은 공판 타자기까지 포기한 이유는 도대체 무엇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사진 식자기나 모토타이프까지 포기한 것은 값의 차이 때문이라고 변명할 수도 있겠지만 활판보다 값이 싼 공판 타자기까지 포기하고도 글자 생활의 기계화를 하겠다고 하니 이는 도대체 무엇을 뜻하는지 종잡을 수 없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분명히 밝힐 것은 현재의 공판 타자기나 사진 식자기, 모토타이프의 글자 모양보다 더 좋은 글자 모양을 가진 한글 기계가 나오기란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보면 한글학회는 한글 기계화를 포기한 셈이 되는데 이렇게 할 바에야 차라리 《한글 새 소식》 주장 중에 ■글자 생화를 기계화하자■는 구호를 빼고 한글 기계화를 송두리째 포기하든지 아니면 현재 개발되어 있는 각종 한글 기계들을 잘 이용하여 다시 한글 기계화에 앞장서든지 태도를 분명히 하기 바랍니다.

얼마 전에 어떤 사람들이 초등학교에까지 한자를 교과서에 넣어서 가르쳐야 한다는 내용의 건의서를 내었습니다. 이런 답답한 일도 다 한글학회에서 하는 일들을 보면 당연히 있을 법하기도 합니다. 값싸고 빠른 편리한 조판 기계들을 도외시하는 것을 보나, 실용성 있는 한글 조판 타자기 하나 만들어 내지 못하는 것을 보면, 한글 전용이 늦어지는 것도 당연할 수밖에 없습니다. 앞으로 한글학회에서 조판용 타자기를 개량해 내거나, 인쇄용 타자기로 개량을 하거나 조판용 타자기를 개량해 내는 일과 인쇄용 타자기로 활자 개량을 하는 일이 한글 전용 문제와 병행되어서 연구되지 않으면 나중에 유치원에서도 한자를 가르치자고 주장하는 건의서를 낼 사람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많은 독자들 중에서 아직도 한글 기계화가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지, 과학적인 글자 모양이 어떤 것인지 모르는 분이 많이 있는데, 그분들을 깨우치고, 그분들의 어리석음으로 한글 기계화가 늦어지고 기계화가 늦어지기 때문에 한글 전용이 늦어진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 주어야 할 것이며, 한글학회의 잘못과 어리석음이 얼마나 큰 것인가 하는 것을 세상에 알려서 다시는 이런 잘못과 어리석음을 저지르지 않도록 막아야 할 것이며, 한글학회가 하는 일을 자세히 지켜보는 독자들도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뜻에서, 저의 이 글을 《한글 새 소식》에 실어 주시기 바랍니다.

한글학회의 끝없는 발전을 비는 저의 간곡한 마음은, 한글 전용이 하루빨리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것과 한글을 사랑하는 저의 커다란 애정과 맞먹는 뜨거운 사랑입니다. 고맙습니다.(1976. 8. 3《한글 기계화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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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현 원장 지여처다 인물정보(2009년판)  

 사무국
2006/01/20 4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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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 현 원장 자료실 안내 ※  

 사무국
2006/01/13 4922
43
 현행 표준자판을 폐지해야 할 10가지 이유(필독)  

 사무국
2008/05/03 6046
42
 정보사회외 예술의 위상(자료)  

 사무국
2008/05/03 3708
41
 정보 전쟁 시대의 한글과 우리말  

 사무국
2008/05/03 3041
40
 김일성 주석님께 드리는 공개편지(자료)  

 사무국
2008/05/03 3211
39
 {소식} 송현 선생 SS이론 일본 언론에 보도--일본 골프다이제스트 11월 27일자  

 송 현
2008/01/03 3411
38
 월간 중앙 2003년 7월호 인터뷰 자료  

 송 현
2007/11/08 2471
37
 어느 관리와 다툼--한글기계화 글자판 투쟁에 관한 희귀 자료 공개  

 송 현
2007/06/08 3135
36
 한글 글자꼴 판독성 검사 방법 연구  

 송 현
2007/02/08 5994
35
 경솔한 학자들 때문에 한글 전용이 늦어지고 있다--고대 김 민수 교수 글 비판  

 송 현
2006/12/29 4622
34
 외솔 최현배 박사를 욕되게 하는 외솔타자자기--고대 최동식 박사 글 비판  

 송 현
2006/12/29 5409

 꿈 속에 잠긴 한글학회  

 송 현
2006/12/29 4015
32
 주 박사님의 송현선생에게 대답한다에 대한 반론  

 송 현
2006/12/29 4346
31
 풀어 쓰자는 주장을 반박한다--주요한 박사 글 비판  

 송 현
2006/12/29 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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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꼬대 같은 소리를 하는 학자들--고대 김정흠 교수글 비판  

 송 현
2006/12/29 3441
29
 KAIST에는 왼손잡이들만 있는가?  

 송 현
2006/12/29 3373
28
 중앙일보를 규탄한다--중앙일보 비판  

 송 현
2006/12/29 3435
27
 과학기술처와 글자판 투쟁 이야기 (1. 2)  

 송 현
2006/12/02 3269
26
 국회 명패에 제 이름을 한글로 쓰지 않고 한문자로 쓰는 얼빠진 국회의원 놈들 명단  

 송 현
2006/02/22 4350
25
 유 관순 말과 이 완용 말의 차이  

 송 현
2006/02/22 4071
24
 뚱단지 예찬론  

 송 현
2006/02/22 4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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